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나 크로니클 (문단 편집) ==== 크레스 (크레센트 문 다넬) ==== [[라푼젤]]이 모티브인 소녀로 인공 위성에 갇힌 천재 해커. 7년씩이나 갇혀 있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매우 길다. 그녀는 마법을 쓰지도 못하고 마법의 영향도 받지 않는 루나인 돌연변이 '껍데기'로 원래대로라면 달의 지하동굴에 격리되었어야 하나[* 대외적으로는 모조리 죽인다고 알린다.] 어릴 때 보인 천부적인 프로그래밍과 해킹 실력으로 왕실 수석 마법사 시빌의 눈에 들어 인공위성에 갇혀 지구에 대한 해킹과 도청, 교란 작업을 한다. 컴퓨터를 통해 지구의 문화를 접하면서 시빌에 은밀히 반기를 들어 신더에게 레바나의 음모를 경고하고 구조를 요청한다. 그 과정에서 카스웰에 홀딱 반해 온갖 공상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카스웰은 크레스를 처음 보고 한 말이 '''"저게 다 머리카락이야?"''' 이었다.] 소심하고 눈물 많은 성격이지만[* 사실 안 우는게 이상할 상황들이 계속해서 일어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당해진다. 한편 크레스는 신더 일당과의 교신이 닿아 함께 탈출 계획을 세운다. 드디어 인공위성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꿈에 그리던 신더 일행과의 합류에 대해 생각하던 찰나, 하필 그 순간에 시빌이 들어온다. 시빌은 여느 때와 같이 크레스의 피를 채취하고 돌아서려던 그때, 크레스의 스크린에 '정비공' 이라는 사람과의 교신 내용이 떠버린다. 시빌은 이가 신더임을 눈치채고 크레스의 인공위성 안에서 대기하며 그들을 공격할 준비를 한다. 이 때문에 스칼렛은 루나로 납치당했고, 카스웰과 크레스는 추락하는 인공위성에 갇혀 사막 한 가운데에 떨어지고 만다.이 과정에서 카스웰은 눈이 멀었고, 그들은 계속해서 떠돌며 겨우겨우 사막에서 사람을 만나 생존하게 된다. 하지만 그 집단은 루나인들을 한 박사에게 팔아 돈을 얻는 집단이었고, 크레스가 루나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자마자 그녀를 납치해간다. 그리고 크레스가 납치당해 향한 곳이 드미트리 얼랜드 박사에게였기에 그녀는 극적으로 생존한다. 카스웰 또한 그녀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서둘러 그녀를 찾아왔으며, 그렇게 카스웰과 크레스, 드미트리 얼랜드 박사는 서로 만난다. 마지막은 신더 일행이 루나에 반란을 일으키겠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끝난다. 여담이지만 이 후에 드미트리 얼랜드 박사는 변종 레투모시스에 감염되어 죽고 말았으며, 카스웰은 치료로 눈을 회복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